sm 법적대응 범죄와의 전쟁 선포한 결정적인 이유는?(+동방신기 미친 사생이야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사생에대한 선전포고를 했습니다.무슨일일까요?이 글을읽으면 사생의 기상천외한 연예인 가스라이팅을 아실 수 있습니다.

 

 

7월16일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에관한 루머,혹은 비방을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 또는 모욕하는 행위에대해서 형사고소를 진행하고있습니다."라고 알렷습니다.

 

그러면서 일명 "사생"에 과도한 사생활 침해행위역시 묵과하지않고 엄중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M의 사생은 유명합니다.이렇게까지 SM이 사생에대해서 조치를 취한 이유는 그간의 행적때문인데,이 글만 읽어봐도 사생의 심각성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동방신기 사생팬은 상식을 뛰어넘었는데,택시기사한테 부탁해서 남자전용 찜질방에 김재중의 알몸사진을 찍어오라고 한 사례도 있으며,주민등록번호및 핸드폰번호를 알아내서 남에게 팔아치우는 수법도 있었습니다.

 

사생은 한국에만있는데 아니라 중국에도있는데,남자화장실까지 따라들어가며 사진을 찍으려던 심창민이 이를제지하자 돌이 든 가방을 던진 사건도있습니다.

 

박유천의 경우 창문이나 발코니로 침입해서 사진을찍는 시도를 하는 경우도있었으며,더 나아가 주차장에 씨씨티비를 설치해놓고 뻔뻔스럽게 "손대지마세요"라고 적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스케쥴 이동중에 사람틈사이에서 손이 뻗어나와서 300M를 가는동안 계속 만졌다고 말하는 영웅재중의 모습은 해피투게더에 그대로 방송에서 에피소드로 설명할만큼 유명한 일화입니다.이때 시아준수는 엉덩이를 만진 사람이 있었고,영웅재중은 팔과 가슴을 만졋다고합니다.에피소드로 말했지만,당해본사람들은 특히 그 당시에는 마땅히 조치를 취할 수 없고 팬눈치만 보는 문화가 강해서 더 힘들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생이아니라 사택이라는 것도있는데,이는 사생택시입니다.사생택시는 동방신기의 스케쥴을 전력질주로 따라가는 택시인데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게 계약을 한 케이스도있으며,이때문에 영웅재중은 사생팬에게 도망가다가 전봇대에 박아서 차를 폐차시킨적도있다고합니다.보통 쫓아올때 100km가 훌쩍넘는 속도로 쫓아오기때문에  잘못했으면 목숨을 잃을수도있는 상황입니다.

 

 

하드웨어나 핸드폰 해킹은 기본이라 번호를 바꾸었는데, "아 번호바뀌었네요"라고 문자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정말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생을 사생팬이라고 불리며 팬심이 강한사람으로 본 적도있는데,엄연한 스토킹이자 범죄입니다.이에따른 강력한법이 시급하며,아티스트를 보호해야 그들이 재계약도하고 오랫동안 볼 수 있을것입니다.적절한 팬심과 보호는 팬과 아티스트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밑거름일것입니다.이번의 SM 법적대응의 강력한 조치는 앞으로 사생에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날 조치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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