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이 왜 공휴일이 아니냐구! 제헌절 쉽게 이해하기

오늘은 제헌절에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공휴일이 아닌 이유에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제헌절은 헌법을 공포한 날입니다.

 

제헌절은 한마디로 '헌'법을 '제'정한날이라 제헌절입니다.정확히 말하면 공포를 한 날이고 만든건 7월 12일에 다 만들었죠.여튼 국민들 입장에서는 7월17일날 만든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헌법은 모든법위에 올라가있는 상위법으로 롤로치면 천상계티어의 법입니다.이 헌법을 근간으로 상법,민법,형법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죠.헌법에 위반되어 만들어지는 법률이 없으므로 법을 끼고사는 분들에게는 이 법이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게 당연하죠.

 

대한민국 헌법 1장만 훑어봐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알 수 있는데,해외에 사는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법들이 공고하게 되있는것도 1장2조의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에 따른 잔재이며 북한이 쌩 난리를 치고 얨병을해도 우리가 딱히 압박을 가하지 않는 것도 1장4조의 "대한민국은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라는 헌법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옛날의 유산으로 알려져있으나 지금도 지원을 많이하는 전통 굿,판소리,고성들이 잘 보전되있는이유역시 1장 9조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창달에 노력해야한다"가 못박아있기때문.우리나라는 헌법에 근간이되어서 동반자처럼 발전되고있는것입니다.

 

 

2.제헌절은 공휴일이 아닙네다(?)

 

제헌절은 2007년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현재는 해제되었습니다.좀 이해가안가는데 헌법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9번이상이나 수정되서 패치(?)가 되온 중요한 날인데 고작 "공휴일이 너무많다"라는 이유로 그것도 2007년도에나되서 제외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물론 우리나라사람들은 일 더하고 돈 더 받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법인이나 직장쪽에서는 생산시간이 줄어드니까 아니꼽긴하죠.하지만 성탄절같은 기독탄신일,한글날,부처님오신날,현충일 등의 공휴일과 같은티어(?)의 중요한 날인데도불구하고 공휴일에서 탈락이된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안다치고 억울한일없이 살 수 있는게 법이 존재하기때문인데 법률제정한 날이 공휴일이 아닌 것이 심히 불만이긴합니다.물론 공휴일이된다하더라도 우리는 "아 법을 사랑해야지"라고 받아들이기보다는 "아 놀러가야지"라고 기본생각이 장착되어있기때문에 소용이없을수도있지만 중요한날임에는 틀림없고 이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이죠.

 

 

 

3.제헌절은 조선왕조 건국일과 같은 날 공포되었습니다.

 

여하튼 헌법은 일본이 빤스런한 1945년에 만들어져야 맞지만, 우리나라는 전승국인 미국소련간의 이해관계와 공산당 등 좌익세력의 방해공작으로 미루어지다가 1948년이 되어서야 남쪽에서 헌법을 제정하기로 뜻이모아져서 국회의원을 뽑게됩니다.그리하여 7월 12일에 헌법을 제정하며,조선왕조 건국일인 1392년 7월 17일에맞춰서 1948년 7월 17일에 헌법을 공포하며 기념행사를하며 제헌절이 탄생하게됩니다.

 

제헌절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한 헌법이 제정된 날입니다.이때문에 우리는 북한처럼 못사는 나라가 안 될수있었죠.이제는 공휴일도 아닌 그저그런날로 인식하지만,우리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해준 제헌절을 마음한켠에 단 몇초라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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