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고유(유니크) 익셉셔널 투구 후기(평민의 왕관,바위막이,두개골 도둑,흡혈귀의 눈길 어둑눈 투구 등)

디아블로2 레저렉션 익셉셔널 고유(유니크) 투구 후기와 평점을 보는 시간을 갖겠다.이전게시물에서 말했듯 평점은 주관적이며,착용가능치 대비 능력,착용가능레벨 대비 능력,절대적으로 좋은지꾸린지 등을 고려하여 매겻다.평점에 불만이 있다면,댓글을 달아주면 추후에 반영을 하겠다.

 

1.평민의 왕관(4/5)

일단 맨땅에서 줍게되면 마법캐의 경우 졸업템전까지 낄정도로 좋은 아이템이며 전사캐릭터에게도 훌륭한아이템이다.마력과 활력 +20은 어떤캐릭에게도 바로 체감되는 좋은 능력치이며, +15% 달려는 룬어 잠행(구 스텔스)과 같이 착용시 엄청난 속도로 전장을 누빌 수 있게해준다.초반에 줍게되면 굳이 전승(구 학식)을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2.바위막이(4/5)

짭짤한 뎀감,높은 저항,높은 패힛,라이프,높은 방어력을 챙길 수 있는 꿀 아이템.맨땅시 전사캐가 줍게되면 인생살이가 한결 편해진다.

 

 

3.두개골 도둑(4.3/5)

쌍흡에 공속,그리고 패힛과 높은 매찬까지 붙어서 졸업템전까지 전사가 채택해도 좋은 매우 좋은 완소투구로 훗날 슬가나 길리엄,토테믹 등이 나오게되더라도 앵벌을 위해서 바꿔껴도 될 정도로 좋은 아이템.맨땅하다가 나오게될 경우 공중제비 한바퀴 돌아도 된다.

 

4.어둑눈 투구(3.6/5)

전사캐에게 반드시 필요한 마흡과 비슷한 시기에 좀처럼 보기 힘든 결빙방지 옵션이 있는것으로도 이 투구는 가치가있다.하지만 그 외의점은 상당히 아쉽다.

5.흡혈귀의 눈길(4.5/5)

소싯적에 한가닥하던 투구로,쌍흡에 피해감소 20%를 보고 착용하던 투구지만,현재는 저항력과 깡라이프를 올리는 트렌드로 넘어가서 한물가긴했다.하지만 맨땅에서 나오게되면 거의 준졸업템급으로 쓸 수 있을정도로 훌륭하며 쓰다가 용병에게 물려줘도 환장한다.저항력이 없는건 아쉽지만,있었다면 바로 졸업템급이 되기 때문에 밸런스상 포함시키지 않은 듯 하다.

 

 

6.블랙혼의 얼굴(3/5)

 

슬타가 붙어서 적을 느려지게하며,깨알같은 회복저지에 번개흡수가 붙었기에 아마존이 착용하면 좋겠지만,그 외 저항력 옵션이 미미하여 그닥 별볼일없다.하지만 매직이나 레어투구를 끼고있었다면,도움이 조금은 될 것이다.

7.발키리 날개(3.2/5)

44레벨에 투구로 +2스킬을 챙길 수 있으며,아마존에게 중요한 옵션인 달려와 적 제거시 마나옵션 모두 아마존에게 필요한 옵션이다.하지만 그 레벨대에 터무니 없이 높은 힘을 요구하며,어짜피 모너크를 착용하려면 156까지 힘을 올려야하긴하지만,맨땅에서 나왔을경우 활력이나 민첩에도 상당부분 투자가되있는 상태라 힘이 모잘라서 낄수나 있을런지 모르는 그런 아이템.하지만 착용할 수만 있다면 분명 큰 도움은 될 것이다.

 

 

8.도둑의 왕관(4/5)

삥바바의 졸업템.100%나되는 삥수치로 기드참,룬어 부(구 웰쓰)와 드워프링과 함께라면 액트3 트라빈컬에서 수십만 골드를 약탈할 수 있게만드는 아이템이다.삥바바가 아니더라도 용병에게 주면 높은 라흡으로 생존력이 강해지며 나대신 삥을 뜯어준다.물론 골드로 도박을 하는것보다 매찬세팅을 하여서 앵벌을 하는게 좀 더 효율적이긴 하지만,도박에 한번 맛들리게되면 삥을 도저히 못 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