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사내연애가 좋은가 나쁜가에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이는 주관적이지만 간접적으로 한번 경험해 보시길바랍니다.

1.사내연애는 반드시나쁜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사내연애로 결혼하거나 커플인사람들이 반드시 존재합니다.그러므로 불가능한것은아닙니다.게다가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 같이 지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친밀감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정말 서로가 잘맞고 좋다면 직장으로인한 돈과 사랑둘다 쟁취하는것이므로 정말 가성비가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사내연애의 장점은 시간입니다.

 

일하는시간이 연애하는시간과 다름없으므로 가성비짱짱맨입니다.게다가 퇴근할때도 같이하며 집에가는길에 저녁먹는것만으로도 데이트가되며 붙어있을지는 없을지언정 같은공간에있으므로 좋으며,업무를 하게되면 서로 어느정도 거리를둬야하는데 그 미묘한 긴장감과 어쩔수없이 사무적으로대할때의 섹시함(?)또한 말도못합니다.

 

3.사내연애의 단점은?

 

사실 회사의 대부분의 커플(대략90%)들은 외부에 이미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있는상태입니다.왜 그런것일까요?다 그럴만한 이유가있습니다.일단 둘이 싸우게되면 ㅆ창이나게됩니다.그동안 한 공간에있을때 애틋함이 역겨움과 증오가되며 쟤만보면 스트레스가 이미 쌓입니다.즉 출근하자마자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뜻입니다.

잘되기만한다면야 어디가 나쁘겠습니까?하지만 사람이란건 서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양보로 유지되는 사이입니다.한쪽에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이 양보가 없게되면서 무한히 벌어지게되는게 남녀사이입니다.

그래서 다른부서라도 헤어지게되면 한명은 나가게되있습니다.안나가고 못베깁니다.그렇지않으면 개짜증나며 한쪽이 다른사람과 사귀게되면 소문이 최악으로 치닫게됩니다.

 

4.그럼 어쩌라는말입니까?

 

남녀가 불꽃이튀는것은 지옥이건천당이건 되면 되게됩니다.사내연애의 장점또한 존재하기에 무시하지못하지만 '왠만하면' 밖에서만나는게 좋긴합니다.하지만 만약에 둘이 맘에맞게되서 사귀게되면 불꽃같은 사랑보다는 조용한 누가 사귀었는지도모르게 행동하길 권장하며(남들의 시선이 은근히 둘의사이에 결정적인 요인이될 수 있습니다.)퇴근하고 실컷 사랑하시길바랍니다.솔로부대들은 특히 더 아니꼬와하며 여자측에서는 이미 파벌이 있기때문에 다른파벌에서 뒷땀깝니다.이렇게 하면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본인들만 감내하면 큰 타격도없습니다.그러므로 조용히 연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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