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 음주운전사고로 행인 전치2주 처벌수위는?

개그맨 출신의 트로트가수인 김진혁씨가 음주운전사고를 내서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인천에 남동경찰서에서는 김진혁씨를 조사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서의 관계자들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혐의로 김씨를 조사하고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경위는 아직 파악되지않았으나 김진혁씨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3%~0.08%미만에서 구월동의 주차장에서 자신의 미니쿠퍼차량을 몰다가 주차되어있던 차량 2대를 들이받은것으로 파악되고있습니다.결국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있던 운전자는 전치2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옮겨진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21년을 불과 10일 남기고 사고를낸 김씨는 SNS를통하여 자숙하고옴을 밝혔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2021년 10여일 남기고 잘못된 판단을 하여서 반성중이다." 

"앞으로 SNS의 페이스북,인스타와 활동도 중단하고 자숙하고 반성하도록 하겠다."

"SNS 활동을 안해도 너무 걱정 하지 말아달라.더욱더 성숙해져서 돌아오겟다."라고 말하였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게되면 운전자는 민사적책임과 형사적책임과 행정책임을 모두 져야합니다.

1회적발시에 10%의 보험료가 2년동안 할증되며 종합보험금에 가입되어있어도 대인사고 100만원,대물사고 50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한다고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만약 사람이 부상을 당하게된다면 1년~15년이하의 징역 그리고 1000만원~3000만원이하의 벌금을 받게된다고합니다.그리고 0.03%~0.08%의 혈중알코올농도에서 1회 위반시 통상적으로 1년이하의 징역,그리고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됩니다.

 

행정적으로는 벌점100점에서 경우에따라서 대인사고로 이어질 경우 면허취소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연말이라 망년회와 모임이 잦은데 특히 이름이 알려지신분이라면 반드시 대리운전을 이용하거나 차를 몰지 않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