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고든램지버거가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잠시 롯데월드몰에서말이죠.

그런  와중에 가격표가 써있는 메뉴판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그 원인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에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버거의가격이 3만원대를 웃돌고있는것이 그 이유였습니다.사진의 메뉴판을 보면 포레스트 버거와 프론버거는 33000원가량 ,이름이 가장 유명한 헬스키친버거는 31000원이나 했으며  그 밖의 야드버거와 아메리칸버거,팜버거등은 27000원의 가격이 매겨져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든램지버거에서는 햄버거말고도  다양한 음식을 팔고있는데,HOTDOG의 경우 20000원정도가격이며 샐러드의 경우에는  15000~20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샐러드의 종류로는 시저샐러드,로스티드 비트샐러드,헬파이어 치킨샐러드 등이 메뉴판에 볼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도 판매가 되고있었는데 ,비싼 트러플이들어간 파마산 프라이즈는 19000원,그냥 감자의경우 9000원이지만 다른 프렌차이즈랑 비교했을때 거의 2배는 이상 비싸보이는 가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ShakeShake버거와같이 미국의 여느 버거집과같이 쉐이크를 팔고있는데, 11000원~13000원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있었습니다. 그리고  와인종류나 비어도 팔고 칵테일까지 팔고있는 등 버거집의 느낌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까운 음식점이었습니다..

 

 

이러한 가격표를보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치킨도 요즘 3만원이 넘는다고 비판하는데 햄버거가 무려 3만원이라고?"

"가격이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이거 3만원이나 하는데 그 가격값하나?"

"햄버거 사이즈는 어떠냐?먹어본사람들 대답좀해줘."

 

"이거 예전 '칠리스'에서 먹은 버거는 값이 나가긴 해도 패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이 버거를 어짜피 가성비 생각하고 가는 사람 없겠지."

"해외에서 2만원 한국은 3만원이라는데 국산쇠고기 생각하면 적정가일수있다고도 생각한다."

"이게 가격이 나간다고생각하면 안먹으면 그만아닌가?팔리지 않는다면 알아서 가격내리거나 도태될건데.어짜피 맛으로 승부하려는것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다양하게 보이고있는중입니다.

 

하지만 버거집 보다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면 메뉴에도 샐러드 주류등을 판매하는것을 보면 가격이 납득이 갈수도 있다는 의견이 달리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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