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 수준 커뮤니티 반응(+우리나라 가장 큰 교회 정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요즘 교회 건물 수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해당 교회는 광화문에 지어지고있는 광화문 새문안교회라고합니다.

이 교회는 올해3월에 완공 될 예정이며 1887년 목사 사택에서 시작하여 6번째 예배당이라고합니다.

곡면으로 어머니품을 형상화 하였으며 교회 앞마당과 로비는 시민들에게 개방하여서 관광명소로도 활용 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이 교회는 아늑하게 감싼다는 호평을 받는동시에 과시적이고 위압적이라는 혹평역시 남겨지고있다고합니다.

이러한 대규모의 화려한 교회 건축물에대하여 커뮤니티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금은 좀 냈으면 좋겠습니다."

"예쁘긴 한데 내가 생각한 교회모습이랑은 다르니 신기하네요."

"유럽만 가더라도 성당,교회,건축적으로 단순 미적으로 볼거 많아서 엄청 다니는데 한국교회는 화려하면 안되나요.저야 저렇게 화려한데 안다니긴 하는데 건축전공이라 건물자체는 맘에듭니다."

 

 

"실제로 보고나서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한국도 해외처럼 예쁜 교회나 성당 건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쁩니다."

"헌금도 안 낸사람들이 더 뭐라고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외관이 화려하군요."

"외국 성당들을 보면 아 예쁘고 또 예쁘면 들어가보고 싶잖아요."

"사이비만 아니면 뭐 상관없죠."

"빨간 십자가 아니어서 더 예뻐요."

"그런데 도심한복판에 저렇게 짓는다는게 좀.."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

 

 

주안장로교회의 모습

 

 

자고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회는 1948년에 설립된 주안장로교회라고합니다.신도수가 가장 많은 교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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