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고 편지 군대비하 사건 대신사과하는 위인등장?(+커뮤니티 반응)

진명여고 군대비하 편지사건이 점점 거대화하고있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 사건에대해서 대신 사과하는 위인(?)인 등장해서 화제입니다.하지만 구구절절 상황설명 및 변명을 하는 모습,또는 이게 익명으로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머리를 짠것 아니냐는 말들속에서 더 사건은 악화되고있습니다.무슨일일까요?

 

 

진명여고에서는 기말고사를 마치고 자매결연되어있는 부대에 편지를쓰고 봉사활동 점수를 받는 제도가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단지 이러한 편지를 쓰는게 귀찮고 짜증나다는 이유로 편지에서 군인을 비하한 사실이 트위터에 진명여고 학생이 업로드하면서 일이 커지고있습니다.

 

 

편지내용을 보면 가관인데, "군생활 힘드신가요?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건데 이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 아닐까요?저도 이제 고3이라 뒤지겠는데 이딴 행사 참여하고있으니까 님은 열심히 하세요.그니까 파이팅~추운데 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라는 조롱의 글을 12월30일에 쓰고 2022년 1월11일에 트위터에 올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봉사활동점수는 받지 않으면 안써도되며,위문편지 작성시 가이드라인(유의사항)이 있음에도불구하고 안그래도 추운날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조롱의 편지를 보낸걸 자랑스럽게 보냈다는 점에서 현재 남녀 젠더갈등이 극으로 달한상태에서 국방의 의무를 관행적(?)으로 하지않고있는 역차별에 분노를 하면서 온 커뮤니티가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편지내용을 대신사과하는 재학생

 

사태가 심각해지자 진명여고 재학생 중 한명이 대신 사과문을 올리는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사태가 이르자 일부 극여초커뮤니티를 제외하고는 진명여고를 비판하는 글들과 댓글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되고있는 상태입니다.

 

아래는 커뮤니티 반응입니다.

"애초에 본인 잘못이 뭔지를 모르니까 저렇게 쓴걸 자랑이랍시고 올린건 뭔 생각인지."

"자랑이다."

"어휴 국군장병들 내 오빠고 동생이고 그런데 한창 젊을때 걍 국가에 일년넘게 헌납하는겁니다.덕분에 우리가 편히자고먹고 생활하고 학생들도 학교다니는건데 ?수능이요?점수 잘받는게 교육의 다인가요?인성교육부터 시행하길바래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써야하는 편지를 왜 저런식으로 시키는지 강제가 아니면 아무도 편지 안써주나?"

"저걸 억지로 시켰다고 하면 님들 학교에서 교육 못받아요.학교에서 수업하면서 활동시키면 다 강제행??"

"진짜 속상하네요."

"걍 봉사시간 날리시지 그러셧어요 그럼 꽁을 봉사시간 얻으시려고?"

"그냥 인성이 안 좋은것 같네요."

"저런 편지받을 군인이 불쌍하네요."

"철없고 이기적인에요.최소한 박봉에 젊은나이에 의무복무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죠 부끄럽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밑에글은 다른주제에관한 커뮤니티 반응입니다.관심있으시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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